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줄여서 예장 합동! 한국 개신교의 보수적인 대표주자라고 자부하는 이 교단이 요즘 좀 이상해지고 있어요. 마치 교회 권력을 자기 집안의 비밀 보물처럼 사유화하고, 내부 비판은 마치 금기사항인 양 봉쇄하는 모습이 보이니, “예장 합동이 신종 사이비로 가는 것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까지 나오고 있답니다.첫 번째로, 대형교회 목사님들의 세습 문제! 한국 교회에서 목사직 세습에 대한 비판이 쏟아지자, 예장 합동은 2013년에 “이제부터 자녀에게 담임목사직을 물려주지 말자!”고 결의했어요. 그런데 1년 후, 총회에서 “아니, 세습이라는 말은 금기!”라며 결의를 뒤집어버렸죠. 결국 세습 금지법은 사라지고, 대형교회 목사님들은 여전히 교회를 자기 가문에 대물림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사랑의교회 ..

한국 성결교회는 1907년 5월, 김상준과 정빈 목사님이 서울에 동양선교회 복음전도관을 세우면서 시작됐어요. 이건 마치 미국의 홀리네스 선교단체가 “우리도 한국에 가서 복음 전도하자!”고 외친 것과 같죠. 처음에는 복음 전도와 성경 교육에 열심히 달려갔어요. 1921년에는 킬보른 선교사님이 오셔서 “이제 우리도 공식 교단을 만들어야 해!”라고 외치며 조선예수교 동양선교회 성결교회라는 이름으로 교단을 만들었답니다. 일제강점기에는 교세가 쑥쑥 커지다가 1943년에 강제로 해산되는 시련을 겪었어요. 하지만 광복 후에는 다시 일어섰고, 1950년대 말부터는 에큐메니컬 운동 참여 여부로 내부에서 “우리가 갈 길이 다르다!”고 싸우기 시작했죠. 그래서 1960년대 초에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와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한국의 교회들 중에서 좀 웃기고 슬픈 이야기들을 해볼게요. 사이비 단체들이 어떻게 세상을 어지럽히고 있는지, 그리고 그들의 근황을 살펴보자고요!먼저, JMS라는 단체가 있어요. 이 단체의 총재인 정명석 씨는 여신도들에게 나쁜 짓을 많이 했어요. 그는 과거에 강간죄로 10년을 감옥에 있었는데, 2018년에 나와서 또 다시 나쁜 짓을 저질렀어요. 결국 2025년 1월에는 징역 17년형을 받았답니다. 이 사람은 자신을 메시아라고 주장하면서 신도들을 세뇌하고 통제했어요. 그래서 JMS는 이제 ‘여신도 성범죄 사건’으로 유명해졌죠. 대학가에서는 JMS가 문화 동아리로 위장해 접근하는 바람에 ‘JMS 포비아’라는 신조어까지 생겼어요. 이제는 JMS가 나타나면 다들 도망가고 싶어 한답니다..

여러분, '사이비'라는 말 들어보셨죠? 이건 마치 "내가 믿으면 종교, 남이 믿으면 사이비"라는 유행어처럼, 주류 사회가 자신들과 다른 신념이나 종교를 평가절하하고 탄압하는 데 자주 쓰이는 말이에요. 그러니까, 누가 봐도 "이건 좀 이상한데?" 싶은 종교를 가리킬 때 딱 좋죠!이 '사이비'라는 단어의 어원은 한자어로, "겉보기에는 비슷하지만 근본적으로는 다르다"는 뜻이에요. 고대 중국의 공자와 맹자도 이걸 가지고 이야기했답니다. 공자가 "나는 겉만 그럴듯하고 실제로는 바르지 않은 것을 미워한다"라고 했는데, 이게 바로 '사이비'의 시작이에요. 그러니까, 겉은 멀쩡해 보이지만 속은 썩어 있는 그런 것들이죠!시간이 지나면서 '사이비'는 단순히 도덕적 위선만 가리키는 게 아니라, 진짜처럼 보이지만 가짜인 모든..

한국에서 개신교는 오랜 시간 동안 신앙의 오아시스처럼 자리 잡고 있었죠. 많은 신도들에게 영적 위로와 지침을 주는 멋진 공동체라고 생각했는데, 대한예수교장로회를 포함한 주요 교단들의 현실은 마치 드라마의 반전처럼 충격적이에요! 세습 문제, 재정 비리, 권위주의적 운영, 그리고 도덕적 타락까지! 이젠 교회를 믿을 수 없는 곳으로 만들어버렸어요. 이 모든 문제는 특정 교회나 목사만의 일탈이 아니라, 교단 전체가 함께하는 구조적인 문제라는 사실!세습 문제는 마치 한국 개신교의 전통 놀이처럼 되어버렸어요. 교회의 자리를 특정 가문에 물려주는 건, 마치 왕국을 세습하는 것과 비슷하죠. 이러니 신앙 공동체가 사적 권력과 이익을 위한 도구로 변질되는 건 당연한 결과! 최근 보고에 따르면, 25개 교단과 1개 선교단체..

국가적 비극은 사회가 하나 되어 상처를 치유하고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어야 합니다. 세월호 참사, 이태원 10.29 참사, 제주항공 참사 등에서 드러난 국민적 슬픔은 종교가 위로와 연대를 제공하며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함을 여실히 보여줍니다. 그러나 일부 개신교 지도자들의 부적절한 발언과 행동은 이러한 기대를 저버렸으며, 사회적 갈등을 조장하고 사건의 본질을 흐리게 하는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세월호 참사 당시 일부 목회자들은 비극의 책임을 구조적 문제 대신 희생자와 국민에게 돌리는 발언으로 공분을 샀습니다. “하나님이 나라가 침몰하려 하니 학생들을 침몰시켜 경고를 준 것”이라는 말은 종교 지도자로서의 공감과 책임감을 외면한 채 비극을 신학적 해석의 도구로 삼으려는 시도로 비춰졌습니다. 이는 국..

기독교 방송국 CBS는 한국을 대표하는 기독교 매체로서, 신앙과 도덕적 가치를 바탕으로 공정하고 객관적인 보도를 통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야 할 사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CBS의 방송 내용과 행태에 대해 편향성과 비윤리성이 지적되면서, 그 본연의 가치에 대해 깊은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비판은 CBS가 기독교 방송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시금 점검해야 함을 시사합니다.공정성과 책임의 문제CBS는 신앙과 윤리를 중시하는 방송사로 자리매김해왔지만, 최근 사례들은 이러한 이미지와 어긋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공정성을 상실한 시사 프로그램대표 프로그램인 *'김현정의 뉴스쇼'*는 사회적으로 중요한 이슈를 다루며 큰 영향력을 발휘해왔습니다. 그러나 방송통신위원회는 해당 프로그램이 ..

최근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예장(합동), 예장(고신) 등 주요 개신교 교단 총회에서 가톨릭의 ‘이단성’ 문제가 다시 논의되었습니다. 예장(통합)은 가톨릭을 이단으로 보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예장(합동)은 “가톨릭은 이단이 확실하다”는 단호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예장(고신)은 이 문제의 결정을 내년으로 유보했지만, 갈등의 여지는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한편, 가톨릭과 개신교 간 교리적 차이를 존중하며 대화를 통해 이해를 넓히려는 시도가 있었지만, 강한 반대와 비판에 막혀 충분한 결실을 맺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렇듯 개신교와 가톨릭 간의 갈등은 단순히 신학적 차원을 넘어 현대 사회에서도 깊은 불신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개신교는 가톨릭의 마리아 숭배와 교황제도, 성례전 중심의 신앙 체계를 ..

“핵심은 책임 있는 해결 자세입니다”한국 교계에서 성범죄 문제는 오랜 시간 동안 꾸준히 지적되어 왔으며, 이는 교회의 신뢰를 크게 떨어뜨리는 주요 요인 중 하나입니다. 조사에 따르면, 개신교인의 55.9%는 한국교회의 성범죄 대처 시스템이 미흡하다고 응답했으며, 목회자 중에서는 무려 93.7%가 이 문제를 인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특히, 성범죄를 저지른 목회자에 대한 처벌을 두고 개신교인과 목회자 간 인식 차이가 뚜렷했습니다. 개신교인의 86.5%는 가해 목회자를 영구 제명해야 한다고 응답했지만, 목회자의 49.0%는 일정 기간 자격을 정지한 뒤 회개 시 복권이 가능하다는 의견을 보였습니다.성범죄의 원인은 구조적 문제에 있습니다조사 결과, 성범죄가 반복되는 주요 원인으로 목회자의 절대적 권위, 낮은 성..

개신교 내부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부패와 비리, 특히 다락방 사건과 같은 사례들은 단순히 몇몇 지도자의 문제로만 볼 수 없습니다. 이는 개신교 조직 자체의 구조적 문제를 드러내며, 이러한 상황 속에서 많은 개신교 단체가 책임을 해당 지도자에게 전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문제를 해결하기보다 조직의 본질적인 문제를 외면하게 만들며, "개신교는 사이비와 다르지 않다"는 비판을 불러오고 있습니다.책임 전가의 반복적 패턴종교적 비리가 드러날 때 개신교 내에서 자주 나타나는 반응은 다음과 같습니다.개인화된 책임:문제가 드러나면 이를 특정 목사나 지도자의 개인적 타락으로 치부하며, 조직의 구조적 결함은 간과됩니다.조직과의 분리 선언:"우리 교단과는 무관하다"며 문제를 해당 교회나 지도자 개인의 일로..
- Total
- Today
- Yesterday
- 신부
- 사건사고
- 바티칸
- 수녀
- 기독교
- 해외뉴스
- 개신교
- 성범죄
- 프란치스코교황
- 가톨릭교회
- 목사
- 미투운동
- 대한예수교장로회
- 가톨릭뉴스
- 세계청년대회
- 우크라이나
- WYD
- 사이비
- 가톨릭
- 불법입양
- 교황청
- 추기경
- 부정부패
- 이단
- 종교
- 프란치스코
- 교황
- 종교개혁
- 천주교
- 종교행사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