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자, 들어봐 친구들! 세상에 '가톨릭 교회'라는 곳이 있잖아? 이게 뭐 얼마나 오래됐냐면, 2천 년도 훨씬 넘었대! 와우, 완전 화석이야 화석! 근데 이 아주아주 오래된 교회에서 요즘 좀 이상하고 답답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는 이야기들이 막 들려와. 특히 '남자 vs 여자' 문제랑 '과학' 이야기에서 말이지! 첫 번째로, '아니 왜 여자는 신부님 못 해요?' 하는 문제야. 가톨릭 교회 역사 2천 년 동안 신부님은 무조건! 남자만 했대. 이게 뭐냐고, 여자는 왜 안 되냐고 사람들이 아무리 물어봐도, 바티칸(교황님 사는 엄청 높은 궁궐 같은 곳!)에서는 '흥! 절대 안 돼!' 하고 꿈쩍도 안 한대. 교황님까지 나서서 "여자는 신부님 영원히 못 해!" 하고 못을 박아버렸다는 거야! 아니, 여자가 남자보다 훨..

우리 친구, 세상에 참 슬프고 속상한 일들이 많잖아? 그중에서도 교회 안에서 어린 친구들을 힘들게 하고, 그걸 교회가 꼭꼭 숨기려고 했던 이야기는 정말 마음이 너무 아파. 이게 알고 보니 우리나라만 그런 게 아니라 미국, 유럽, 호주, 남미... 안 일어난 데가 없대! 꼭 전 세계에서 약속이라도 한 것처럼 말이지! 2002년에 미국에서 '어? 신부님들이 아이들을...' 하는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했는데, 와우, 이게 파도처럼 퍼져나가면서 수십 년 동안 몰래 숨겨왔던 나쁜 일들이랑 그걸 숨기려고 했던 교회 모습이 줄줄이 사탕처럼 드러난 거야. 성직자님들(교회 일하는 분들)이 아이들을 힘들게 했는데, 이게 세상 밖으로는 전혀 알려지지 않았던 거지. 얼마나 많았냐고? 프랑스에서 조사해보니 글쎄, 70년 동안 3..

뉴스 좀 봤던 친구들은 알 거야! 전 세계에 가톨릭 믿는 사람이 글쎄, 10억 명이 넘는대! 와우, 상상도 안 되는 숫자지? 근데 이 어마어마한 사람들의 대장님, 그러니까 교황님을 뽑는 아주 중요한 모임이 있어. 이름하여 '콘클라베'! 근데 있잖아? 이 중요한 자리에 말이야, 정작 평범한 신자들은... 떽! 넌 안 돼! 하고 딱 잘라버린대. 오로지 교회에서 제일 높은 분들, '추기경님'들만 모여서 투표를 한다는 거야. 그것도 바티칸 어디 구석에 있는 방에 들어가서 문을 꼭! 걸어 잠그고 아무도 못 보게 '쉬잇! 비밀이야!' 하는 비밀 회의래. 겉으로는 막 "우와~ 전통이다! 경건하다!" 이러면서 멋있어 보이는데, 속을 들여다보면... 흠... 요즘 우리가 반장 뽑는 거랑은 너무 다르지 않아? 뭔가 되게 ..

뉴스 좀 봤던 친구들은 알 거야. 프란치스코 교황님이라는 아주 높으신 분이 얼마 전에 돌아가셨잖아? 근데 뉴스 아저씨, 아줌마들이 글쎄... 다들 약속이라도 한 듯이 '돌아가셨다'나 '별세하셨다' 같은 말 대신에 '선종(善終)하셨다!' 이러는 거야. 어? 이게 뭐지? 뭔가 되게 경건하고 멋있어 보이긴 하는데... 이걸 아무 생각 없이 써도 되는 걸까? 이 '선종'이라는 말 있잖아? 이게 아무나 쓸 수 있는 말이 아니래! 이건 가톨릭이라는 종교에서 쓰는 아주 특!별!한 용어야. 그냥 '아이구 편안하게 눈 감으셨네' 하는 뜻이 아니라고. 이게 뭐냐면, 죽기 전에 죄도 다 뉘우치고, 하나님 만나러 갈 준비를 싹! 다 마쳤다는, 그러니까 'VIP 천국 직행 티켓' 같은 확신이 담긴 표현이래. 와우, 스케일 보소..
요즘 가톨릭 교회 고위 성직자들이 정치에 개입하는 모습이 마치 TV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아요. 정교분리 원칙이 현대 민주사회에서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지만, 가톨릭 교회와 정치권의 관계는 여전히 밀접하고, 가끔은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해요. 마치 신부님들이 정치 무대에 등장해 "여기서 뭐 하세요?"라고 외치는 것처럼요!폴란드는 가톨릭 신앙이 넘치는 나라로, 교회는 역사적으로 민족 정체성과 사회 통합에 큰 역할을 해왔어요. 그런데 최근 몇 년 동안 가톨릭 교회, 특히 고위 성직자들이 정치권과 너무 가까워지면서 "정치 개입"이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어요. 2015년부터 집권한 법과 정의당(PiS) 정부는 교회의 지지를 바탕으로 정책을 추진해왔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낙태법 개정과 성소수자 문제예요. 2020..
가톨릭 교회는 오랜 세월 동안 멋진 가르침을 전해왔지만, 최근 몇십 년 동안 성직자들이 저지른 성폭력 사건이 마치 연속극처럼 전 세계에서 터져 나오고 있어요. 이젠 성직자들이 주인공이 아니라, 그들의 성추문이 주인공이 된 것 같아요! 최근 볼리비아에서 발생한 사건은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의 연속이었답니다.볼리비아에서 스페인 출신의 예수회 성직자 알폰소 페드라하스가 1970년대부터 가난한 어린이들을 위한 기숙학교에서 '특별한' 봉사를 했다는 사실이 드러났어요. 그런데 그 '봉사'가 성적 학대였다는 거죠! 이 신부는 사망하기 전 자신의 범행을 일기장에 적어두었는데, 그 일기가 올해 그의 가족에 의해 발견되면서 세상에 공개되었어요. “나 때문에 고통받은 사람이 너무 많다(약 85명?)”라는 충격적인 고백이 ..

서울 강남경찰서가 2025년 3월 14일에 청담동의 한 교회 목사 A씨를 사기와 유사수신행위 규제법 위반으로 서울중앙지검에 넘겼다고 해요. A씨는 2022년부터 약 2년 동안 자신이 운영하는 '조이153페이'라는 새로운 결제수단 회사에 투자하면 매일 돈을 준다고 신도들을 유혹했대요. 그런데 그 돈은 어디로 갔냐고요? 바로 A씨의 주머니로 쏙 들어갔답니다!이 사건은 단순히 "아, 목사가 좀 잘못했네"라고 넘길 수 있는 문제가 아니에요. 한국 개신교에서는 목사님들이 권력을 쥐고 있고, 신도들은 그걸 무조건 믿는 경향이 있어서 이런 금융 사기가 발생할 수 있는 거죠. 많은 교회가 목사의 절대적인 리더십 아래에서 운영되다 보니, 목사가 한 행동에 대해 누가 감히 "그건 좀 아닌 것 같아요!"라고 말할 수 있겠어..

자, 여러분! 오늘은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자선가 마더 테레사에 대해 이야기해볼까요? 2016년에 가톨릭 성인으로 시성되었지만, 그녀의 행동에 대한 비판이 끊이지 않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빈자의 성녀”라는 멋진 타이틀 뒤에는 가난한 이들의 고통을 외면하거나 심지어 미화하고, 기부금을 마치 마법처럼 불투명하게 운영했다는 주장이 숨어있답니다. 과연 그녀는 성인인가, 아니면 연민 없는 고통 방치의 대가인가? 자, 그럼 마더 테레사의 진짜 이야기를 살펴보죠!먼저, 마더 테레사가 1952년에 설립한 인도 콜카타의 ‘죽어가는 이들의 집’! 이름부터가 심상치 않죠? 거리에서 죽어가는 빈민들을 거두어 돌보았다고 하는데, 의료적 처치는 거의 없었다고 합니다. 1994년 영국 의학저널의 편집장이 이곳을 방문했을..

여러분, 최근에 앤서니 피어스라는 할아버지가 교회에서 저지른 나쁜 짓을 고백하고 감옥에 갔다는 소식이 들려왔어요! 징역 4년 1개월이라니, 할아버지의 인생이 정말 ‘교회’가 아닌 ‘교도소’로 가는 길이네요! 피해자는 “아직도 그때의 부끄러움이 생생해요!”라고 하면서, “이 할아버지 때문에 내 인생이 이렇게 됐어요!”라고 울분을 토했답니다. 성직자의 나쁜 행동이 남긴 상처는 정말 깊고 아프죠. 그런데 이게 처음이 아니라니, 세상에! 성직자들이 저지른 성범죄가 세계 곳곳에서 계속 터져 나오고 있는데, 교회는 항상 “어? 그게 뭐였지?” 하면서 늦장 대응하고 있답니다.성직자들은 종교의 권위를 마치 방패처럼 사용해왔어요. “나는 신의 사람이다!”라고 외치며 신도들의 믿음을 악용해 나쁜 짓을 저지르고, 죄책감은 ..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신생아중환자실에서 믿기 힘든 일이 벌어졌어요! 간호사들이 생후 일주일 된 아기를 돌보면서 SNS에 “낙상 마렵다” 같은 글을 올리고, “진짜 성질 더럽네”라며 아기를 조롱하는 모습을 남겼다고 해요. 부모들은 “우리 아기한테 그런 일이 생길 줄은 몰랐다”며 경악했답니다. 아기들을 돌봐야 할 간호사들이 이렇게 나쁜 행동을 하다니, 정말 상상도 못할 일이죠! 그래서 경찰이 수사를 시작했어요.이 간호사들은 아기를 안고 “성악설이 맞는 이유…” 같은 막말을 SNS에 올리기도 했어요. 여러 신생아를 돌보는 중에 부적절한 글과 사진을 올린 거죠. 이건 마치 아기들을 위한 간호사가 아니라, 아기들을 조롱하는 개그맨 같아요!그런데 이 사건이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는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어요. 피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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