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좀 봤던 친구들은 알 거야! 전 세계에 가톨릭 믿는 사람이 글쎄, 10억 명이 넘는대! 와우, 상상도 안 되는 숫자지? 근데 이 어마어마한 사람들의 대장님, 그러니까 교황님을 뽑는 아주 중요한 모임이 있어. 이름하여 '콘클라베'! 근데 있잖아? 이 중요한 자리에 말이야, 정작 평범한 신자들은... 떽! 넌 안 돼! 하고 딱 잘라버린대. 오로지 교회에서 제일 높은 분들, '추기경님'들만 모여서 투표를 한다는 거야. 그것도 바티칸 어디 구석에 있는 방에 들어가서 문을 꼭! 걸어 잠그고 아무도 못 보게 '쉬잇! 비밀이야!' 하는 비밀 회의래. 겉으로는 막 "우와~ 전통이다! 경건하다!" 이러면서 멋있어 보이는데, 속을 들여다보면... 흠... 요즘 우리가 반장 뽑는 거랑은 너무 다르지 않아? 뭔가 되게 ..

뉴스 좀 봤던 친구들은 알 거야. 프란치스코 교황님이라는 아주 높으신 분이 얼마 전에 돌아가셨잖아? 근데 뉴스 아저씨, 아줌마들이 글쎄... 다들 약속이라도 한 듯이 '돌아가셨다'나 '별세하셨다' 같은 말 대신에 '선종(善終)하셨다!' 이러는 거야. 어? 이게 뭐지? 뭔가 되게 경건하고 멋있어 보이긴 하는데... 이걸 아무 생각 없이 써도 되는 걸까? 이 '선종'이라는 말 있잖아? 이게 아무나 쓸 수 있는 말이 아니래! 이건 가톨릭이라는 종교에서 쓰는 아주 특!별!한 용어야. 그냥 '아이구 편안하게 눈 감으셨네' 하는 뜻이 아니라고. 이게 뭐냐면, 죽기 전에 죄도 다 뉘우치고, 하나님 만나러 갈 준비를 싹! 다 마쳤다는, 그러니까 'VIP 천국 직행 티켓' 같은 확신이 담긴 표현이래. 와우, 스케일 보소..
요즘 가톨릭 교회 고위 성직자들이 정치에 개입하는 모습이 마치 TV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아요. 정교분리 원칙이 현대 민주사회에서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지만, 가톨릭 교회와 정치권의 관계는 여전히 밀접하고, 가끔은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해요. 마치 신부님들이 정치 무대에 등장해 "여기서 뭐 하세요?"라고 외치는 것처럼요!폴란드는 가톨릭 신앙이 넘치는 나라로, 교회는 역사적으로 민족 정체성과 사회 통합에 큰 역할을 해왔어요. 그런데 최근 몇 년 동안 가톨릭 교회, 특히 고위 성직자들이 정치권과 너무 가까워지면서 "정치 개입"이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어요. 2015년부터 집권한 법과 정의당(PiS) 정부는 교회의 지지를 바탕으로 정책을 추진해왔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낙태법 개정과 성소수자 문제예요. 2020..
가톨릭 교회는 오랜 세월 동안 멋진 가르침을 전해왔지만, 최근 몇십 년 동안 성직자들이 저지른 성폭력 사건이 마치 연속극처럼 전 세계에서 터져 나오고 있어요. 이젠 성직자들이 주인공이 아니라, 그들의 성추문이 주인공이 된 것 같아요! 최근 볼리비아에서 발생한 사건은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의 연속이었답니다.볼리비아에서 스페인 출신의 예수회 성직자 알폰소 페드라하스가 1970년대부터 가난한 어린이들을 위한 기숙학교에서 '특별한' 봉사를 했다는 사실이 드러났어요. 그런데 그 '봉사'가 성적 학대였다는 거죠! 이 신부는 사망하기 전 자신의 범행을 일기장에 적어두었는데, 그 일기가 올해 그의 가족에 의해 발견되면서 세상에 공개되었어요. “나 때문에 고통받은 사람이 너무 많다(약 85명?)”라는 충격적인 고백이 ..

자, 여러분! 오늘은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자선가 마더 테레사에 대해 이야기해볼까요? 2016년에 가톨릭 성인으로 시성되었지만, 그녀의 행동에 대한 비판이 끊이지 않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빈자의 성녀”라는 멋진 타이틀 뒤에는 가난한 이들의 고통을 외면하거나 심지어 미화하고, 기부금을 마치 마법처럼 불투명하게 운영했다는 주장이 숨어있답니다. 과연 그녀는 성인인가, 아니면 연민 없는 고통 방치의 대가인가? 자, 그럼 마더 테레사의 진짜 이야기를 살펴보죠!먼저, 마더 테레사가 1952년에 설립한 인도 콜카타의 ‘죽어가는 이들의 집’! 이름부터가 심상치 않죠? 거리에서 죽어가는 빈민들을 거두어 돌보았다고 하는데, 의료적 처치는 거의 없었다고 합니다. 1994년 영국 의학저널의 편집장이 이곳을 방문했을..

여러분, 최근에 앤서니 피어스라는 할아버지가 교회에서 저지른 나쁜 짓을 고백하고 감옥에 갔다는 소식이 들려왔어요! 징역 4년 1개월이라니, 할아버지의 인생이 정말 ‘교회’가 아닌 ‘교도소’로 가는 길이네요! 피해자는 “아직도 그때의 부끄러움이 생생해요!”라고 하면서, “이 할아버지 때문에 내 인생이 이렇게 됐어요!”라고 울분을 토했답니다. 성직자의 나쁜 행동이 남긴 상처는 정말 깊고 아프죠. 그런데 이게 처음이 아니라니, 세상에! 성직자들이 저지른 성범죄가 세계 곳곳에서 계속 터져 나오고 있는데, 교회는 항상 “어? 그게 뭐였지?” 하면서 늦장 대응하고 있답니다.성직자들은 종교의 권위를 마치 방패처럼 사용해왔어요. “나는 신의 사람이다!”라고 외치며 신도들의 믿음을 악용해 나쁜 짓을 저지르고, 죄책감은 ..

프란치스코 교황이 최근에 건강이 안 좋아졌다고 하는데, “아직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아!”라며 교황직에서 물러날 생각이 없다고 계속 외치고 있어요. 무릎이 아파서 휠체어를 타고 다니고 있지만, 교황직은 그의 평생의 사명이라네요. 심각하게 아프지 않는 한 조기 퇴진은 없다고 못 박았답니다. 이런 완고한 태도는 겉으로는 헌신처럼 보이지만, 언론과 평론가들은 “이거, 교황님이 권력에 집착하는 거 아니야?”라고 의심하고 있어요.이런 모습은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을 떠올리게 해요. 그는 파킨슨병으로 많이 아팠지만, 마지막 순간까지 교황직을 지켰죠. 그때도 “와, 정말 숭고한 희생이다!”라는 찬사와 함께 “근데 교황청 운영은 좀 투명하지 않다”는 비판이 동시에 나왔어요. 마치 “너무 멋진데, 좀 이상해!”라는 느낌..

프란치스코 교황님이 건강이 좋지 않다는 소식이 자주 들려오더니, 드디어 가톨릭출판사에서 관련 서적이 나왔어요! 겉으로 보기엔 교황님의 중요한 이야기를 담은 책 같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걱정스러운 점들이 몇 가지 보인답니다. 교황님의 건강 문제를 마케팅 도구로 썼다는 점, 내부 사람들만 참여한 비밀스러운 출판 구조, 그리고 가격이 너무 비싸서 상업적인 의도가 보인다는 점이죠. 이 모든 흐름은 단순한 출판 활동이 아니라, 가톨릭 교회가 오랫동안 해온 언론 장악과 대중 세뇌 전략의 연장선상에 놓여 있다고 할 수 있어요!교황님의 건강 문제를 이용한 출판 마케팅 전략은 정말 기가 막혀요! 최근 몇 년 동안 교황님이 건강이 좋지 않다는 소식이 나올 때마다, 세계 언론은 이를 대대적으로 보도했죠. 80대 후반의 고령..

]요즘 교황님 건강 소식이 마치 인기 연예인의 스캔들처럼 매일매일 헤드라인을 장식하고 있어요! 교황님이 병원에 가셨다거나, 회복 중이라는 소식이 들리면 사람들은 "어머, 교황님 괜찮으신가?" 하고 걱정하게 되죠. 처음에는 정말 걱정하는 마음에서 나오는 것 같지만, 조금만 더 생각해보면 이 뉴스에는 뭔가 다른 속셈이 숨어 있을지도 몰라요. 왜 교황님의 건강 이야기가 이렇게 자주 나올까요?교황님은 전 세계 신자들의 영적 지도자니까, 그의 건강은 정말 중요한 일이에요. 그런데 이번에는 바티칸이 매일매일 교황님의 건강 상태를 공개하고 있어요. 평소에는 정보가 꽁꽁 숨겨져 있던 바티칸이 이렇게 자주 소식을 전하니까, 언론도 "이건 놓칠 수 없다!" 하고 계속 다룰 수밖에 없죠. 그래서 교황님이 계속 주목받게 되는..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국 천주교가 운영하는 다양한 매체들에 대해 이야기해볼게요. 신문, 방송, 웹사이트, 유튜브 등 여러 경로를 통해 신자들에게 정보를 전달하고 사회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한국 천주교. 하지만 이들 매체가 부정적인 이슈를 감추고 교회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부각시키며, 특정 정치적 이슈에 개입해 여론을 조작한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답니다. 그럼, 한국 천주교의 언론과 유튜브 채널 현황을 살펴보면서 그들이 사용하는 선전 전략과 문제점에 대해 알아볼까요?먼저, 한국 천주교는 공식 신문과 방송국을 운영하고 있으며, 독립적인 가톨릭 성향의 인터넷 뉴스 사이트까지 포함하면 10개 이상의 주요 매체를 보유하고 있어요. 가톨릭신문은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가톨릭 주간신문으로, 전국적으로 발행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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