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좀 봤던 친구들은 알 거야! 전 세계에 가톨릭 믿는 사람이 글쎄, 10억 명이 넘는대! 와우, 상상도 안 되는 숫자지? 근데 이 어마어마한 사람들의 대장님, 그러니까 교황님을 뽑는 아주 중요한 모임이 있어. 이름하여 '콘클라베'! 근데 있잖아? 이 중요한 자리에 말이야, 정작 평범한 신자들은... 떽! 넌 안 돼! 하고 딱 잘라버린대. 오로지 교회에서 제일 높은 분들, '추기경님'들만 모여서 투표를 한다는 거야. 그것도 바티칸 어디 구석에 있는 방에 들어가서 문을 꼭! 걸어 잠그고 아무도 못 보게 '쉬잇! 비밀이야!' 하는 비밀 회의래. 겉으로는 막 "우와~ 전통이다! 경건하다!" 이러면서 멋있어 보이는데, 속을 들여다보면... 흠... 요즘 우리가 반장 뽑는 거랑은 너무 다르지 않아? 뭔가 되게 ..

뉴스 좀 봤던 친구들은 알 거야. 프란치스코 교황님이라는 아주 높으신 분이 얼마 전에 돌아가셨잖아? 근데 뉴스 아저씨, 아줌마들이 글쎄... 다들 약속이라도 한 듯이 '돌아가셨다'나 '별세하셨다' 같은 말 대신에 '선종(善終)하셨다!' 이러는 거야. 어? 이게 뭐지? 뭔가 되게 경건하고 멋있어 보이긴 하는데... 이걸 아무 생각 없이 써도 되는 걸까? 이 '선종'이라는 말 있잖아? 이게 아무나 쓸 수 있는 말이 아니래! 이건 가톨릭이라는 종교에서 쓰는 아주 특!별!한 용어야. 그냥 '아이구 편안하게 눈 감으셨네' 하는 뜻이 아니라고. 이게 뭐냐면, 죽기 전에 죄도 다 뉘우치고, 하나님 만나러 갈 준비를 싹! 다 마쳤다는, 그러니까 'VIP 천국 직행 티켓' 같은 확신이 담긴 표현이래. 와우, 스케일 보소..
가톨릭 교회는 오랜 세월 동안 멋진 가르침을 전해왔지만, 최근 몇십 년 동안 성직자들이 저지른 성폭력 사건이 마치 연속극처럼 전 세계에서 터져 나오고 있어요. 이젠 성직자들이 주인공이 아니라, 그들의 성추문이 주인공이 된 것 같아요! 최근 볼리비아에서 발생한 사건은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의 연속이었답니다.볼리비아에서 스페인 출신의 예수회 성직자 알폰소 페드라하스가 1970년대부터 가난한 어린이들을 위한 기숙학교에서 '특별한' 봉사를 했다는 사실이 드러났어요. 그런데 그 '봉사'가 성적 학대였다는 거죠! 이 신부는 사망하기 전 자신의 범행을 일기장에 적어두었는데, 그 일기가 올해 그의 가족에 의해 발견되면서 세상에 공개되었어요. “나 때문에 고통받은 사람이 너무 많다(약 85명?)”라는 충격적인 고백이 ..

서울 강남경찰서가 2025년 3월 14일에 청담동의 한 교회 목사 A씨를 사기와 유사수신행위 규제법 위반으로 서울중앙지검에 넘겼다고 해요. A씨는 2022년부터 약 2년 동안 자신이 운영하는 '조이153페이'라는 새로운 결제수단 회사에 투자하면 매일 돈을 준다고 신도들을 유혹했대요. 그런데 그 돈은 어디로 갔냐고요? 바로 A씨의 주머니로 쏙 들어갔답니다!이 사건은 단순히 "아, 목사가 좀 잘못했네"라고 넘길 수 있는 문제가 아니에요. 한국 개신교에서는 목사님들이 권력을 쥐고 있고, 신도들은 그걸 무조건 믿는 경향이 있어서 이런 금융 사기가 발생할 수 있는 거죠. 많은 교회가 목사의 절대적인 리더십 아래에서 운영되다 보니, 목사가 한 행동에 대해 누가 감히 "그건 좀 아닌 것 같아요!"라고 말할 수 있겠어..

자, 여러분! 오늘은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자선가 마더 테레사에 대해 이야기해볼까요? 2016년에 가톨릭 성인으로 시성되었지만, 그녀의 행동에 대한 비판이 끊이지 않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빈자의 성녀”라는 멋진 타이틀 뒤에는 가난한 이들의 고통을 외면하거나 심지어 미화하고, 기부금을 마치 마법처럼 불투명하게 운영했다는 주장이 숨어있답니다. 과연 그녀는 성인인가, 아니면 연민 없는 고통 방치의 대가인가? 자, 그럼 마더 테레사의 진짜 이야기를 살펴보죠!먼저, 마더 테레사가 1952년에 설립한 인도 콜카타의 ‘죽어가는 이들의 집’! 이름부터가 심상치 않죠? 거리에서 죽어가는 빈민들을 거두어 돌보았다고 하는데, 의료적 처치는 거의 없었다고 합니다. 1994년 영국 의학저널의 편집장이 이곳을 방문했을..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신생아중환자실에서 믿기 힘든 일이 벌어졌어요! 간호사들이 생후 일주일 된 아기를 돌보면서 SNS에 “낙상 마렵다” 같은 글을 올리고, “진짜 성질 더럽네”라며 아기를 조롱하는 모습을 남겼다고 해요. 부모들은 “우리 아기한테 그런 일이 생길 줄은 몰랐다”며 경악했답니다. 아기들을 돌봐야 할 간호사들이 이렇게 나쁜 행동을 하다니, 정말 상상도 못할 일이죠! 그래서 경찰이 수사를 시작했어요.이 간호사들은 아기를 안고 “성악설이 맞는 이유…” 같은 막말을 SNS에 올리기도 했어요. 여러 신생아를 돌보는 중에 부적절한 글과 사진을 올린 거죠. 이건 마치 아기들을 위한 간호사가 아니라, 아기들을 조롱하는 개그맨 같아요!그런데 이 사건이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는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어요. 피해 ..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줄여서 예장 합동! 한국 개신교의 보수적인 대표주자라고 자부하는 이 교단이 요즘 좀 이상해지고 있어요. 마치 교회 권력을 자기 집안의 비밀 보물처럼 사유화하고, 내부 비판은 마치 금기사항인 양 봉쇄하는 모습이 보이니, “예장 합동이 신종 사이비로 가는 것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까지 나오고 있답니다.첫 번째로, 대형교회 목사님들의 세습 문제! 한국 교회에서 목사직 세습에 대한 비판이 쏟아지자, 예장 합동은 2013년에 “이제부터 자녀에게 담임목사직을 물려주지 말자!”고 결의했어요. 그런데 1년 후, 총회에서 “아니, 세습이라는 말은 금기!”라며 결의를 뒤집어버렸죠. 결국 세습 금지법은 사라지고, 대형교회 목사님들은 여전히 교회를 자기 가문에 대물림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사랑의교회 ..

프란치스코 교황이 최근에 건강이 안 좋아졌다고 하는데, “아직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아!”라며 교황직에서 물러날 생각이 없다고 계속 외치고 있어요. 무릎이 아파서 휠체어를 타고 다니고 있지만, 교황직은 그의 평생의 사명이라네요. 심각하게 아프지 않는 한 조기 퇴진은 없다고 못 박았답니다. 이런 완고한 태도는 겉으로는 헌신처럼 보이지만, 언론과 평론가들은 “이거, 교황님이 권력에 집착하는 거 아니야?”라고 의심하고 있어요.이런 모습은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을 떠올리게 해요. 그는 파킨슨병으로 많이 아팠지만, 마지막 순간까지 교황직을 지켰죠. 그때도 “와, 정말 숭고한 희생이다!”라는 찬사와 함께 “근데 교황청 운영은 좀 투명하지 않다”는 비판이 동시에 나왔어요. 마치 “너무 멋진데, 좀 이상해!”라는 느낌..

프란치스코 교황님이 건강이 좋지 않다는 소식이 자주 들려오더니, 드디어 가톨릭출판사에서 관련 서적이 나왔어요! 겉으로 보기엔 교황님의 중요한 이야기를 담은 책 같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걱정스러운 점들이 몇 가지 보인답니다. 교황님의 건강 문제를 마케팅 도구로 썼다는 점, 내부 사람들만 참여한 비밀스러운 출판 구조, 그리고 가격이 너무 비싸서 상업적인 의도가 보인다는 점이죠. 이 모든 흐름은 단순한 출판 활동이 아니라, 가톨릭 교회가 오랫동안 해온 언론 장악과 대중 세뇌 전략의 연장선상에 놓여 있다고 할 수 있어요!교황님의 건강 문제를 이용한 출판 마케팅 전략은 정말 기가 막혀요! 최근 몇 년 동안 교황님이 건강이 좋지 않다는 소식이 나올 때마다, 세계 언론은 이를 대대적으로 보도했죠. 80대 후반의 고령..

요즘 개신교회에 대한 믿음이 마치 흔들리는 젤리처럼 흔들리고 있어요! 목사님들은 영적 지도자로서 신앙 공동체를 이끌어야 하는데, 최근에 목사님들이 성범죄를 저지르는 일이 마치 일상적인 코미디처럼 자주 일어나고 있답니다. 어떤 조사에서는 “교회에서 성폭력 사건을 일으킨 사람 중 68%가 목사님이나 전도사님”이라는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어요. 이건 마치 "목사님, 성범죄는 안 돼요!"라고 외치는 것과 같죠. 그런데 이런 사건들이 교단에 보고되더라도, 가해자가 징계를 받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 반복되는 성범죄와 미온적 대응으로 개신교는 스스로 ‘사이비’ 종교와 다름없는 웃픈 상황이 되어버렸어요.목사님들의 성범죄, 끊이지 않는 시리즈교회 내 성범죄는 한두 번의 실수로 끝나는 게 아니라, 마치 시즌 2, 시즌 3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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