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 테레사: 성녀인가, 고통의 마법사인가?

출처:마더 데레사, 나는 한번에 한 사람만 사랑할 수 있습니다 - 가톨릭일꾼

자, 여러분! 오늘은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자선가 마더 테레사에 대해 이야기해볼까요? 2016년에 가톨릭 성인으로 시성되었지만, 그녀의 행동에 대한 비판이 끊이지 않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빈자의 성녀”라는 멋진 타이틀 뒤에는 가난한 이들의 고통을 외면하거나 심지어 미화하고, 기부금을 마치 마법처럼 불투명하게 운영했다는 주장이 숨어있답니다. 과연 그녀는 성인인가, 아니면 연민 없는 고통 방치의 대가인가? 자, 그럼 마더 테레사의 진짜 이야기를 살펴보죠!

먼저, 마더 테레사가 1952년에 설립한 인도 콜카타의 ‘죽어가는 이들의 집’! 이름부터가 심상치 않죠? 거리에서 죽어가는 빈민들을 거두어 돌보았다고 하는데, 의료적 처치는 거의 없었다고 합니다. 1994년 영국 의학저널의 편집장이 이곳을 방문했을 때, 의료 돌봄이 “즉흥적”이라며 엉성하다고 평했답니다. 의사도 거의 없고, 수녀님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임의로 결정하는 상황이라니, 이건 마치 의사 없는 병원 같은 느낌이네요!

더 웃긴 건, 통증 완화조차 외면했다는 점! 강한 진통제가 전혀 없어서 말기 암 환자들이 아스피린으로 버텨야 했다니, 이건 진짜 고통의 미화가 아닐 수 없죠. 한 자원봉사자는 주사 바늘을 물로 헹궈 재사용하고, 말기 환자에게 냉수로 목욕시키는 장면을 목격했다고 하니, 이건 비위생적이고 비과학적인 환경의 끝판왕이네요!

그리고 마더 테레사의 고통에 대한 철학! 그녀는 고통을 영적인 의미로 포장했답니다. “고통은 아름다운 것”이라며 가난한 이들이 그리스도의 수난과 함께 고통을 나누는 것이 아름답다고 주장했죠.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녀는 아플 때 유럽의 최고 병원으로 가서 치료를 받았다는 사실! 고통을 신의 선물로 여긴다면서 자신의 고통은 적극적으로 덜었다니, 이건 진짜 이중적 태도 아닙니까?

마지막으로, 기부금 사용에 대한 의혹! 마더 테레사의 자선사업은 전 세계에서 막대한 기부금을 모았지만, 그 돈이 실제로 빈민을 위해 쓰였는지에 대한 의문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조사 결과, 모금한 돈의 7%만 빈민 구호에 쓰였고, 나머지는 바티칸이 관리하며 행방이 묘연하다고 하니, 이건 마치 기부금의 블랙홀 같네요!

결국, 마더 테레사는 엄청난 기부금을 모으고도 그 중 극히 일부만 가난한 이들을 위해 썼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자선의 기본 윤리에 어긋나는 이러한 행태는 그녀의 위선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꼽히고 있답니다.

 

 마더 테레사는 엄격한 가톨릭 교리에 따라 자신의 구호사업을 운영했는데, 이건 마치 “내가 옳다고 믿으면 다 옳다”는 독선적인 태도를 보여주는 것 같아요. 그녀의 시설에서는 임종을 앞둔 환자에게 몰래 가톨릭식 세례를 주는 일이 비일비재했다고 하니, 이건 사실상 “천국행 티켓을 드릴까요?”라는 무언의 개종 강요 아닙니까?

그리고 그녀는 피임, 낙태, 이혼에 대해 철저히 반대했죠. 1979년 노벨평화상 수상 연설에서는 “최대의 평화 파괴자는 낙태”라고 선언했는데, 인구과잉과 빈곤 문제가 심각한 인도에서조차 산아제한의 필요성을 인정하지 않으니, 이건 마치 “주님께서 다 해결해 주실 거예요!”라는 태도와 같네요. 몬트리올 대학 연구진은 그녀의 지나치게 교조적인 관점이 빈자의 인권을 침해했다고 평가했답니다.

조직 운영에서도 투명성과 책임이 없어서 권위주의적 색채가 뚜렷했어요. 그녀의 자선단체는 막대한 후원금을 받고도 회계를 공개하지 않았고, 외부의 조언이나 현대적 의료 기준의 도입 요청에도 요지부동이었다고 하니, 이건 마치 “내가 하는 건 다 맞아!”라는 태도와 같죠. 인도 정부 관계자가 “수녀회가 돈이 얼마나 있는지 아무도 모른다”고 토로할 정도니, 이건 진짜 비밀주의의 끝판왕이네요!

그리고 마더 테레사는 독재자들과의 유착도 여러 차례 드러났답니다. 1981년 아이티 방문 당시 극악무도한 독재자 장클로드 뒤발리에로부터 훈장을 받으며 그를 “가난한 이들의 진정한 친구”라고 칭송했는데, 그가 아이티 국고에서 수억 달러를 빼돌린 장본인이라는 사실은 나중에 밝혀졌죠. 또, 영국 언론재벌 로버트 맥스웰이 기부한 돈도 거리낌없이 받았는데, 그는 나중에 자기 회사 직원의 연금기금을 착복한 사기범으로 드러났답니다.

가장 논란이 된 건 미국의 찰스 키팅과의 관계! 그는 저축대부조합 사기로 2억 5천만 달러 이상의 피해를 입힌 인물인데, 마더 테레사는 그로부터 100만 달러 이상의 기부금을 받았어요. 키팅이 체포되자 그녀는 직접 재판부에 탄원서를 보내 그의 선처를 호소했지만, 그 돈이 훔친 돈이라는 사실이 알려진 후에도 기부금을 반환하지 않았답니다. 이건 마치 “내가 받은 돈은 다 좋은 돈이야!”라는 태도와 같네요.

결국, 마더 테레사는 독재자나 부정한 부호들과 친분을 맺고 그들의 돈을 받으면서도, 그 돈의 출처에 대해 도의적 책임을 느끼지 않는 모습을 보였어요. 가난한 이들의 고통에는 무관심하면서 권력자들과 유착하는 태도는 그녀의 도덕적 진정성에 심각한 의문을 던지죠.

결론적으로, 마더 테레사는 평생을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헌신한 성녀로 기억되곤 하지만, 그녀의 행동들은 일반적인 이타적 성인의 면모와는 거리가 멀고, 오히려 목적을 위해서라면 인간의 고통이나 도덕적 원칙도 무시하는 냉혹함을 보여줍니다. 실제로 한 저널리스트는 그녀를 “광신자이자 사기꾼”이라고 일컫기도 했고, 일부 비평가들은 그녀의 행태가 사이코패스에 가깝다고 평가하기도 했답니다. 그러니, 마더 테레사에 대한 재고가 필요할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