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친구, 세상에 참 슬프고 속상한 일들이 많잖아? 그중에서도 교회 안에서 어린 친구들을 힘들게 하고, 그걸 교회가 꼭꼭 숨기려고 했던 이야기는 정말 마음이 너무 아파. 이게 알고 보니 우리나라만 그런 게 아니라 미국, 유럽, 호주, 남미... 안 일어난 데가 없대! 꼭 전 세계에서 약속이라도 한 것처럼 말이지! 2002년에 미국에서 '어? 신부님들이 아이들을...' 하는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했는데, 와우, 이게 파도처럼 퍼져나가면서 수십 년 동안 몰래 숨겨왔던 나쁜 일들이랑 그걸 숨기려고 했던 교회 모습이 줄줄이 사탕처럼 드러난 거야. 성직자님들(교회 일하는 분들)이 아이들을 힘들게 했는데, 이게 세상 밖으로는 전혀 알려지지 않았던 거지. 얼마나 많았냐고? 프랑스에서 조사해보니 글쎄, 70년 동안 3..
해외뉴스
2025. 5. 10.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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