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압수수색에 '종교 탄압'이라고 소리치는 교회?! 알고 보니 '이상한 주장'이었어요! '코미디' 같은 팩트 체크!

부산기독교총연합회(이하 부기총) 대표회장 정영진 목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16일(금) 오전10시 세계로교회에 대한 경찰의 압수수색에 대해 “종교 탄압”이라며 부산경찰청을 항의 방문했다. 출처 : 한국기독타임즈(http://www.koreact.co.kr)

오늘은 좀 복잡하고 '엥?' 싶은데, 알고 보면 '헛웃음' 나오는 이야기예요! 우리나라에 있는 '세계로교회'라는 곳에 경찰이 찾아가서 '압수수색'을 했던 사건에 대한 거죠. 근데 '예장 고신'이라는 다른 교회 그룹(교단)이랑 '기독일보'라는 신문이 이걸 보고 '이건 종교 탄압이야! 우리나라 헌법에 있는 종교 자유를 침해한 거라고!' 하면서 막 소리를 높였대요! 마치 '세상에 이런 일이!' 하면서 드라마 찍는 것처럼요!

 

'종교 탄압'이라고 주장하는데... 알고 보니 '이상한 주장'이었다고?! (이게 코미디냐?!)

 

근데 말이죠... 이 '종교 탄압'이라는 주장이 사실이랑 좀 다르다는 이야기가 나와요! 기독일보 기사를 보니까, 고신 교단이랑 기자가 '우리 교회 편!'이라는 생각으로만 글을 써서 '편파적'이라는 비판이 많아요.

 

기사에서는 고신 교단이 경찰의 압수수색을 보고 "경찰이 선거법 위반이라고 '억지로' 해석한 것"이라고 주장했대요. 부산시 교육감 후보랑 교회 목사님이 예배 시간에 잠깐 이야기 나눈 걸 가지고 선거법 위반이라고 몰아갔다는 거죠. 근데 말이죠, 그 이야기 나눈 게 '공식 선거운동 기간' 전에 교회 안에서 있었고, 그걸 교회 '유튜브'에 올렸는데,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이거 선거법 위반 아니야?' 하고 문제를 삼았던 거래요! 선거법에는 '교회 같은 곳에서 일하는 사람이 자기 힘을 가지고 교회 다니는 사람들한테 선거운동 하는 걸 금지한다'고 딱 정해져 있거든요! 그러니까 세계로교회에서 한 행동이 이 규칙을 어겼을 수도 있다는 거예요.

 

근데 기사에서는 이런 '법적인 이야기'는 쏙 빼놓고, 그냥 고신 교단이 '이건 억지야!' 하고 주장한 것만 그대로 써서 '편파적인' 글이 되었다는 거죠! 마치 '우리 주장만 맞다!' 하는 것처럼요.

 

또 기사에서는 고신 교단이 압수수색을 보고 "우리나라 헌법에 있는 '정교분리'(나라랑 종교는 따로따로!) 원칙이랑 '표현의 자유'를 어긴 것"이라고 막 비난한 걸 강조했어요. 근데 '정교분리'는 나라가 교회의 신앙 활동에 '이상하게' 간섭하지 말라는 거지, 교회가 법을 어겨도 '괜찮아!' 하고 봐준다는 뜻이 아니거든요! 세계로교회 사건은 '종교 활동' 자체를 괴롭힌 게 아니라, 교회 안에서 '선거법'을 어겼을지도 모른다는 '법적인 문제'였어요. 이걸 가지고 '헌법'까지 들먹이면서 나라를 비난한 건, 마치 '교회는 법 위에 있다! 건드리지 마라!'고 주장하는 거랑 똑같다는 비판이 나와요! 이건 공적인 일에 대해 교회가 '종교적인 중립'을 지키지 않은 거라고 볼 수 있죠. '종교가 왜 정치에 끼어들어?!'

 

'말도 안 되는 주장'이랑 '앞뒤 안 맞는 이야기'가 가득?! '블랙 코미디' 같은 논리!

 

기독일보 기사를 보면 '엥?' 싶은 이상한 주장들이나 앞뒤가 안 맞는 이야기들이 많대요! 어떤 점이 이상한지 하나씩 볼까요? (이거 듣다 보면 웃음이 나올지도 몰라요!)

 

'오버'가 심하다! 옛날 무서운 시대랑 비교하다니! (이게 개그냐?!) 고신 교단은 이번 압수수색을 보고 "옛날 일제 강점기나 북한처럼 무서운 공산 정권, 군사 정권 때도 이런 종교 탄압은 없었다!"고까지 말했대요! 와우! 이건 그냥 한 번의 '법 집행'(압수수색)을 가지고, 옛날 무서운 시대에 교회를 '조직적으로 때리고 괴롭혔던' 일과 똑같다고 말하는 거예요! 옛날 일은 진짜 심각한 '박해'였고, 이번 일은 '법을 어겼을지도 모른다는 의혹'에 대한 조사인데... 성격이 완전 다른데 이걸 똑같다고 비교하다니! 이건 '논리적으로 말이 안 되는' 주장이고, 사람들의 '슬픈 마음'을 이용해서 '아이고 불쌍하다'는 동정을 얻으려는 '잘못된 비유'에 가깝대요! '오버가 심해도 너무 심하다!' 이건 마치 '개그 콘서트' 보는 것 같잖아!

 

'딴 소리'만 한다! 허수아비 논법! (진짜 문제는 따로 있는데?!) 기사 속 주장은 경찰이 압수수색한 걸 보고 "교회를 잘 몰라서, 교회를 무시해서 그런 거야!"라고 주장했어요. 근데 아까 말했듯이 경찰이 문제 삼은 건 '교회의 신앙 활동'이 아니라 '선거법 위반'이었잖아요! 교단은 마치 나라가 '종교 자체'를 싫어해서 괴롭힌 것처럼 이야기하지만, 사실 문제는 '종교라는 이름을 가지고 정치 활동을 한 것'이었어요. 이렇게 진짜 중요한 이야기(선거법 위반)는 놔두고 '교회를 무시했다!'는 식으로 '딴 소리'를 하면서 비판의 초점을 흐리는 걸 '허수아비 논법'이라고 한대요! '진짜 문제는 따로 있는데 엉뚱한 걸 가지고 싸우는 것'이죠! '논점 흐리기 선수!'

 

'내로남불' 끝판왕?! 이중잣대! (이게 말이 되는 소리야?!) 고신 교단은 '나라가 교회 일에 간섭하면 안 된다!'고 '정교분리' 원칙을 주장하면서 나라를 비난했어요. 근데 정작 자기들 교회(세계로교회)가 '정치'에 끼어들어서 선거에 영향을 주려고 한 부분에 대해서는 '음... 그건 괜찮아! 우리가 하는 건 당연한 거야!' 하면서 자기들한테는 '관대한 기준'을 적용하고 있대요! 교회가 예배 시간에 후보랑 이야기해서 선거에 영향을 주려 한 건 '정교분리' 원칙을 어긴 행동인데도, 이걸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올바르게 투표하게 도와주는 당연한 일"이라고 '좋게 포장'했어요! 이건 '나라가 교회 일에 간섭하는 건 안 되지만, 교회가 세속 정치에 관여하는 것은 괜찮다!'는 '앞뒤 안 맞는' 태도를 보여주는 거죠! '내로남불'(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끝판왕인가?!

 

'말 바꾸기 선수'?! 자기모순! (방금은 법 지킨다더니?!) 고신 교단 성명서에서는 "우리나라는 법대로 하는 '법치 국가'라서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어요. '법이 최고!'라고 한 거죠. 근데 바로 뒤에 "나라가 교회를 괴롭히는 일에는 '강하게 저항'할 거다!"라고 선언했어요. '법대로 한다면서, 우리한테 불리한 법 집행은 안 따르겠다'는 뜻이잖아요! 이건 스스로 말한 '법치주의' 원칙이랑 '반대되는' 이야기라서 '자기모순'이라고 할 수 있어요! 공적인 자리에서 이렇게 앞뒤 안 맞는 말을 하는 건 '매우 이상한 태도'라고 할 수 있죠! '말 바꾸기 선수' 납시오!

 

'우리 교회는 절대 잘못 없어!' 비판을 막는 위험한 생각! (이게 '사이비'의 특징?!)

 

교회만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고방식은 '우리 교회만 지키자!'는 생각에 갇혀서 위험하대요. 고신 교단 성명서와 기사는 압수수색을 '교회 괴롭히기'라고만 말하면서, '우리는 잘못 없어! 비판하지 마! 법도 적용하지 마!' 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어요. 이런 태도에서는 교회나 목사님이 어떤 잘못을 저질러도 밖에서 '이거 잘못됐어요!' 하고 말하거나 법으로 벌을 주려고 하면 "이건 우리 신앙을 공격하는 거야!"라고 '핑계' 대면서 막아버릴 위험이 있대요! '신성 모독이다!'

 

이번 사례에서 교단은 '선거법 위반'이라는 구체적인 잘못(공정한 선거를 방해했을 가능성)은 '모르는 척' 하고, 자기들만 '억울하게 당한 피해자'라고 이야기하고 있어요. 이건 이 사건 때문에 영향을 받았을 '투표하는 사람들'이나 '우리 사회 전체'의 생각은 '싹 무시'한 거죠! '우리만 중요해!'

 

더 나아가 이런 '비판 금지' 분위기는 교회 안에서 나쁜 일이나 범죄가 일어나도 '쉬잇! 조용히 해!' 하고 숨기게 만들 수 있어요! '교회 지도자는 항상 옳다!'는 생각이 깔리면, 안에서 '이거 잘못됐어요!' 하고 말하는 사람도, 밖에서 '이건 아닌데요?' 하고 감시하는 것도 모두 '신성한 것을 더럽히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거든요. 옛날에 어떤 종교 단체들이 나쁜 일이 터졌을 때 '책임자 벌 주기'나 '피해자 돕기'보다 '우리 교회 이름이 더러워지면 안 돼!' 하면서 문제를 숨겼던 것처럼요. 고신 교단의 이번 대처도 그런 '나쁜 옛날 모습'을 따라 하는 것 같고, '스스로 반성하지 않고', '피해 본 사람 생각은 전혀 안 하는' 심각한 문제를 드러낸대요! '반성? 그게 뭐예요?'

 

종교 언론은 '진실'을 말해야 한다! '중립'을 지켜라! (이게 진짜 기자 정신!)

 

특히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처럼 유명한 교회 그룹은 이미 '중립'을 잃어버린 지 오래라는 비판이 나와요. 그리고 '잘못된 사실'을 가지고 많은 사람들을 '헷갈리게' 만들었대요. '가짜 뉴스' 유포인가?! 공적인 일에 문제가 생겼을 때 '우리만 살자!' 하고 밖을 공격하기보다는, '진짜 사실'을 똑바로 보고 '스스로 반성'하는 태도가 필요하죠!

 

고신 교단은 세계로교회 압수수색 사안에서 바로 나라를 비난하고 '끝까지 싸우겠다!' 하기 전에, '왜 이런 조사가 시작되었을까?' 하고 '근본적인 이유'를 스스로 돌아봤어야 해요. 교회 안에서 법적으로나 윤리적으로 잘못된 행동이 있었는지 살펴보고, 잘못이 있었다면 '네, 저희 잘못했습니다' 하고 '책임'을 인정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적어도 '종교'라는 이름으로 사람들을 모으고 있는 단체가 지켜야 할 '최소한의 약속'이에요! '도덕적인 모습 좀 보여주세요!'

 

그리고 종교가 '정치적으로 중립'을 지키는 건 교회가 스스로 지켜야 할 '멋진 모습'이기도 해요. 교회 다니는 사람들에게 사회 문제에 대해 가르치고 '올바른 생각'을 제시하는 건 종교의 역할일 수 있어요. 근데 그게 특정 정치인이나 정당을 '노골적으로 지지'하고 선거에 '영향력'을 주려고 하는 모습으로 나타날 때, '세상 힘'과 '종교'가 '이상하게 섞이는' 위험이 생긴답니다! '정교 유착'?! 고신 교단 기사에서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올바르게 투표하게 도와주는 당연한 일"이라고 주장한 것도, 그 방법이 '민주주의' 규칙과 어긋난다면 '정당성'을 잃는 거예요. 우리나라 헌법이 보장하는 '종교의 자유'는 '무한대로 뭐든 할 수 있는 특권'이 아니라, '세상 법' 안에서 존중되는 자유라는 점을 잊으면 안 돼요! '법 위에 종교 없다!'

 

결론적으로, 고신 교단은 '종교적인 생각'에 갇혀서 '논리적으로 말이 안 되는' 주장을 하고, '종교 단체로서의 책임'을 잊어버린 모습을 보였어요. 한국 사회에서 종교와 나라가 '건강한 관계'를 맺기 위해서라도, 교단이랑 종교 신문들은 '잘못을 인정하고' 지금이라도 수사에 협조하는 등 '사이비' 같은 행동이 아니라 '조금이라도 진짜 종교다운 모습'을 보여 주면 좋겠다는 '따끔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온답니다! '사이비' 소리 듣기 싫으면 제대로 하세요!

 

우리 친구, 엄청 길고 어렵고 중요한 이야기인데, 세계로교회 압수수색 사건을 가지고 교회의 '이상한 주장'과 '문제점'들을 학생 말투로, 그리고 좀 유머러스하게 바꿔보려고 노력했어! 이게 무슨 이야기인지 조금이라도 이해하고, 우리 주변에서 벌어지는 이런 일들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 나름 열심히 했는데... 친구가 원한 느낌이 좀 살았을까? '빵!' 터지진 않았더라도 '씁쓸한 웃음' 정도는 나왔기를 바라! '진실은 때로는 무섭고 슬프지만 꼭 알아야 해!' 그리고 '종교도 법 위에 있지 않다!'